안녕하세요
여울돌 박봉진입니다. 처음 뵌 자리였지만, 모두들 반갑게 편하게 대해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정모라고 해서 서로에 대해 이야기 정도 생각했었는데,
생각치 못한 훌륭한 공연에 정말 따스하고, 흥겨운 시간이였습니다.
개인적으로도 음악을 좋아하는데다가 모이신 분들 모두 아이들에 대한 남다른 사랑을 갖고 계신 분들이여서 더욱 좋더라구요.
차마, 이후 모임시간(9시 모임)에 늦었지만, 각팀이 준비하신 공연 도중 자리를 일어나기도 죄송스럽기도 했지만, 한분 한분 기쁨으로 노래 하시는 모습이 정말 아름다워서 다음 순서도 저절로 기대되고... 좋아서 더 있고 싶더라구요 ^^
끝나는 시간까지 함께 하지 못함에 정말 아쉬웠답니다.
다들 따스한 분들이라..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습니다.
물론 아이사모 분들은 13일 월미도에서 뵙겠지만, 그루터기 분들도 나중에 뵙고 싶네요 ^^
모두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13 일 월미도 공연서 또 보구,,,
좋은 사람을 만나면 내자신속에 향기가 배나는것,,,
느껴여,,,많은활동 진심으로 후원하고요
열심히 우리의 역활을 할것을 다짐해봅니다
봉진님도 뜻깊은활동에,,건강은 꼭 챙겨가며 하세요,,
모다들,,,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