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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 들어가셨는지... 그루터기 27입니다...

제 이름은 박천일입니다... ^^ 너무 좋은 공연과

즐거웠던 자리만큼 아쉬움이 남지만 추후 더더욱 좋은

만남이 있으리라는 기대를 가져봅니다...

너무나도 멋진 모습 다시 볼 수 있겠지요? ^_____^

정모후에 그루터기의 술자리에서 멋진 모습에 대한 여운이

남아 한동안 즐거운 술안주가 되었답니다...

담에도 즐거운 시간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아이사모 홧팅!!! 아자아자!!!

이창주

2005.08.11 22:55:12

박천일군 안녕하세요...^^
이렇게 집까지 찾아와 글 올려주시고 ..^^
저도 그날은 너무 행복 했답니다...
앞으로도 좋은일 많이 만드시고, 아름다운 마음 많이 많이 키워 나가시길 빌며..다음번에 다시 만나면 정모때의추억 다시 이야기 나눠요......^^

이병윤

2005.08.11 23:58:10

덕분에 귀가 잘 하였답니다..^^
글구 즐거운 모임이 술안주가 되었다니... 저도 기분이 좋군요..
모두들 열심이신 모습과 젊음의 패기들이 또 보기 좋았구요..
저 역시 그 시절로 돌아간 그런 복된 시간이었답니다..
그루터기도 더더욱 힘을 냅시다요.. 화이팅~~~

배형진

2005.08.12 08:41:56

ㅎㅎㅎ 27살~ (자네 나한테 딱 걸린 거야!) 정모 때 제일 처음으로 나와서 맥주를 아무 꺼리낌없이 마셔대더니 나이타령을 한 녀석(?)~ 자기가 제일 젊은 거 같다나~.. 넌 나한테 딱 걸린 거야~ ㅋㅋㅋ 9월에 꼭 보자구~ *^^* // 어라~ 가입하면서까지 "안녕하세요... 그루터기 스물 일곱살입니다. ^^" ...반갑고 환영~ 27살~

남택선

2005.08.12 18:19:43

참 좋을때네~잉,,,!!!
나의 27때는 신입사원에 신혼초네여,,,흐
인생의 방향이 서는때져,,
그루터기서 음악과 같이하는 인생을 택한건
행복한인생의 첫발을 디딘거네여,,,
자주자주 보고 ,,,음악과 삶의예기 함께해여
넘 부럽더라 젊음들,,,,,,,홧팅 ^*^

^0^

2005.08.12 19:50:39

어머나..아이사모밴드 멤버 네분이 차례대로 굴비를?..고소합니다.
돈안드는 술안주꺼리까지 준비되었던 하루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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