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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수 1,098

보름달 못 보신분~~

조회 수 2726 추천 수 0 2005.09.19 08:20:03
^0^


비바람이 거세더니  맑아져 다행이었네요.
그나마 비피해들은 없으신지~~
어제 하루는 집에 컴도 아니되어서 외부에서 이제사 들어와 추석인사 나눕니다.^^

가족과 함께 오붓한 한가위 맞으셨나요~
과음, 과식, 과속 조심하셨겠지요?
고향앞으로 건강히들 다녀오셨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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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2005.09.19 08:22:54

어이구 대화창에 많이들 와 계시네요?^&^
어제는 친척들 앞에서 미니스피커 연결하구 장기자랑 해드렸네요..무대아니면 안하는데 하니 모두 웃으시구요^^
월미도때 오신다시니 음.... 아이들을 위한 사랑의 모금액이 왠지 늘어날 것만 같은 예감이~~~

이창주

2005.09.19 10:44:12

좋은친구님 반가위(한가위로 수정..^^) 잘보내셨나봐요...
공연도 하시고..ㅋㅋ
박수는 많이 받으셨나요?
월미도 공연서 뵙겠습니다....

^0^

2005.09.19 13:34:24

ㅋ.... 한가위도 아니고 반가위라시네요?^^... (오타?~~)... 반가운 한가위를 반가위라구 하남요?^^..이제 포근한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박수뿐이겠습니까?..앵콜까지 받았죠..노래방대신 훨 좋았다고 하셨어요..노래방비도 못 뽑았습니다만~~~^^;;

남기창

2005.09.20 09:54:19

요놈의 감기,몸살 덕에 보름달은 커녕 세살먹은
이쁜 아들놈도 제대로 못 봤습니다.
하루 온종일 자보는게 소원?이긴 했지만....
깨어나보니 좀 허탈 해 지더군요.
뭐니뭐니해도 건강이 최고 란걸 새삼 느껴본 추석 였슴다.

[레벨::1]심상미

2005.09.20 16:22:41

샘! 저도 모르게 또 공연을?? 암튼 샘의 하모니카사랑은 알아드려야해요...^^ 언제나 밝은 나날있으세요...^&^

^0^

2005.09.21 00:33:40

기창님은 세살아들아이가 있으시군요^^.. 귀여우시겠어요..고모들 성화에 아이들까지 박수치는 앞에서 시이모님(울시엄니 아우님) 댁에서 하는 준비된? 즉석 공연이었다우~~^&^

뱌형진

2005.09.21 10:11:46

멋진 그림 놓으셨네요.. 저의 명절은 살고 있는 인천에서 지낸답니다. 고향도 인천 본가 처가도 모두 인천이니.. 고향 가시는 분들 부럽기도 하고.. 다행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

김태성

2005.09.22 12:25:46

소원빌고 갑니다~~ ^^ 올 한해도 이제 3개월남짓밖에 안남았네요~ 마무리 잘 하시기를~~

^0^

2005.09.22 13:42:22

후~~^^소원빌고 가셨나 확인다녀갑니다~
열심히 노력하시면 꼬옥 이루실 것입니다.
저역시도 마무리 잘하는 남은 3개월 되렵니다.^^~

이병윤

2005.09.22 20:51:29

꼬끼오~~~ 풍성한 햇 과일들~~~
좋은친구님의 불침번 덕분에 잘 쉬었습니다요..
물론 달에게 소원도 빌었구요.. ㅎㅎㅎ 암튼 감사합니다..^^
제가 좀 바지런떨지 못하여 좋은친구님 보다 출석률이 저조하네요..
그러나... 공연날에는 확실히 하겠슴다..(극적 극적)
아참참~~ 추석 잘 보내셨죠?.. 인사가 늦었네요..ㅋㅋ

^0^

2005.09.22 22:00:15

추석 잘 보냈슴다..연말에 개근상을 주시려나요?^^..
서로가 나누어가는 정겨운 이야기들 속에 이곳 아니면 그곳 가거니 오게 만드는 작은 힘이 있습니다..토욜에는 둘하나중 하나뿐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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