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사랑BY아이사모
  • 멋진 날개를 가질 은총이!
  • 수술받고 치료 중인 권새론!
  • 여울돌
  • 여울돌 막내 현아^^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조회 수 2768 추천 수 0 2005.11.21 09:24:06


가끔
이런 생각을 해볼 때가 있습니다.
이 지구상에 발 딛고 살아가는 사람
그 어느 누구도 나와 무관한 사람이 아니라는 생각을....

한 시대에 태어나 같이 살아간다는
사실 그것만으로도 대단한 인연이라는 생각을...

이런 생각을 할 때면
나는 주위 사람들을 너무 소홀히 대하지는 않았나 반성하게 됩니다..

아주 커다란 인연의 끈으로 만난 사람을
소중히 여기지 못한 내 못남을 스스로 꾸짖는 것이지요.

빌 오히언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우리는 살아가는 동안에 참으로 많은 에너지를 얻는다
특히 어떤 사람을 사랑할 때마다 많은 에너지를 얻게 된다
또한 거기서 받은 에너지의 일부를
다른 누군가에게 제공한다는 것은 참으로 아름다운 일이다"

인간은 근본적으로 서로 어깨를 기대고
체온을 나누며 살아야 하는 존재인가 봅니다...

사람의 손이 따스한 체온을 나누며
서로 깍지를 끼고 살아가라고
다섯 손가락으로 이루어져 있듯이...


배형진

2005.11.21 10:55:32

사람 생각이 다 같지 않으니 아무리 선한 일이라 할지라도 다른 사람에겐 해가 될 수 있는 일... // 연습 날 정하여 움직이도록 하자.. ^^

^0^

2005.11.21 11:18:51

홈을 하나 갖고 있으면서 서로를 소개하고 소식나누고..제가 싫어하것이 비방의글들이죠..저를 꾸짖으면 그냥 충고로 듣지만..오늘은 컴앞에 앉았다 눈물이 나네요..오이도레일아트정모 잘다녀왔어요..좋은하루되세요~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들인데...

야클

2005.11.21 11:24:01

선생님 힘내세요~~~!

이창주

2005.11.21 11:35:23

좋은 친구님 힘내시고요....
비방의글....까짓것..하세요....(그래야만하는 이유:좋은 친구님 이시잖아요)
좋은 하루 되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레벨::6]관리자 2009-10-05 238703
공지 개인정보변경 및 회원탈퇴 안내 [레벨::6]관리자 2009-07-13 244657
708 정말 오랜만이죠. [3] 들꽃향 2005-12-10 2873
707 한국 월드겁 조추첨 결과 [4] [레벨::3]배형진 2005-12-10 2918
706 [그루터기] 세화종합복지관 복지기금 마련 공연 [6] [레벨::0]김태성 2005-12-07 2895
705 포스코 웹진에 실린 그루터기 [8] [레벨::0]김태성 2005-12-06 2887
704 도와주세요 "우리 손자에겐 이 휠체어가 꼭 필요해요" [3] [레벨::1]김정식 2005-12-02 2897
703 <b>2005 송년모임 안내</b> [5] [레벨::6]운영자 2005-11-30 2763
702 12월의 겨울엔... [5] [레벨::3]배형진 2005-11-28 2789
701 새로운 시작. [3] [레벨::1]박봉진 2005-11-23 2922
700 김정식의 넋두리 [8] [레벨::1]김정식 2005-11-21 2895
699 23일은 수능시험일~ [3] [레벨::6]운영자 2005-11-21 2928
» 서로 기대어 살아가는 우리...... [4] 이창주 2005-11-21 2768
697 11/12 아이사랑공연 모금보고 [4] [레벨::1]박봉진 2005-11-17 2819
696 잃은 것. 얻은 것. 소망. [3] [레벨::1]박봉진 2005-11-15 2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