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한숨부터 쉬고
그간 맘 고생 참 많이했어요
몸도 아펐지만 방송국 이전 문제로 골머리를 앓다가
결국 내일 마포 라디오 21에 신세를 지러갑니다
오늘밤 부터 생방송 11시~12시까지 밤의 대통령이란
프로그램을 진행 해주는 조건으로 이사를 갑니다
장애인과 함께 하려는 우리의 맘이 상처를 받지 말아야 하는데
건물이 없어서 이리로 저리로 흔들리려니 참 맘이 그렇네요
어치피 가는거 더 잘되야지라는 마음을 먹어봅니다
이삿짐 싸다가 은근히 화가 나서 믿거라 하는 우리 가족들에게
넋두리를 해봅니다 오늘밤 부터 생방송을 시작합니다
http://www.radio21.tv/ 라디오 21로 들어오셔서 생방송 게시판에서
글도 남겨 주시고 얘기도 나누자구요 격려해 주세요...
"김감독 난 너를 믿어~~~~!! 화이팅이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