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공연들 되시겠네요.
벌써 기대가 됩니다.
개인용 비행기 하나 장만 해야지 않되겠어요..
오늘은 우리회사 송년식인지라 어제 집에서 노래좀 불렀더니 목이 아웃 됐습니다..회장님이 저보고 노래부탁했어요..한곡당3만원 준대요..첫곡..우리들의겨울(사박사박..소복소복..) 앵콜 두번째곡으로는 조하문의" 해야"로 마무리 하려구요..합이..6만원..ㅎㅎ..짭짭 한데요..
아니 어찌 아니사모가 되었지?? ㅋㅋ 주관객층은 20대후반~30대후반이구요. 40~50대가 한 10%정도 될거구요. 관객성향은 아주 일반적이고 평범한 관객들입니다. 두팀의 음악적 성향을 다 좋아하실 만한 분들이니 어떤 성격의 노래를 부를까는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 곡이 어느정도 정해지면 말씀해주세요.
저두 기대됩니다...오프닝을 멋지게 열어주세요~~
그루터기님들의 아름답고 멋진 목소리의 어우러짐에 귀가 즐거울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