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인사지만,
조금은 힘들어하는 어린이들을 위해 위로와 힘이 되어주신 아이사모 모든이에게 하나님의 사랑과 위로가 있으시길 기원합니다.
우리 주변에는 조금의 불편을 가진 이웃들이 있습니다. 심지어는 나도 누구의 도움이 필요한 불편한 사람중의 하나입니다. 그래서 서로 힘이 되어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무거운 짐을 실을 수 있는 지게도 가느다란 지게다리가 없으면 물건을 실을 수가 없듯이 ...
우리는 서로 돕고 의지하는 이웃이 되어야 합니다.
이번 아이사모 공연도 이런 아픔을 함께 나누고자 하는 뜻있는 귀한 분들이 오신는 줄 믿습니다.
우리가 가진 난치병은
어려운 이웃을 보면 슬퍼하고, 아파하는 병,
이 병은 결코 하나님이 주신
고침을 받아서는 않될 사랑의 병입니다.
이번 공연에서도 이런 사랑의 병을 앓아봅시다.
좋은 공연과 사랑앓이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합니다.
대표님의 건강과 공연에 참여하시는 모든 분들에게
하니님의 은혜가 넘치시길 기도합니다.
함근호 목사 올림
지난번엔 다른일 겹쳐서 월미도공연장에서 못 뵈었네요^^ 토욜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