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을 시작하는 공연이 내일로 다가왔습니다.
금년 한 해도 난치병 아기들을 위해 노력할 예정입니다.
모든 인연이 우연인 듯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고 돌이켜 보면 필연이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 듯,
처음엔 아동학대예방 공연을 시작으로 출발한 아이사모가
지금은 난치병으로 아파하는 아이들을 위해 노래합니다.
이 모든 것은 신에 의해 이끌려지 듯이 이루어져 온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내일 공연에 얼마나 많은 분들이 오실지 모르겠습니다.
적은 인원이 오신다해도 실망하지 않고 공연을 하겠습니다.
내일 공연에 함께하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