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 따뜻한 사람들과
통기타의 선율
아름다운 하모니가 어우러진 무대,
화려하지도 크지도 않은
아주 소박하고 아담한 아이사랑 콘서트였습니다..
목감기로 목소리가 잘 나오지 않아
마니 걱정했었는데 ~~
다행히도 백정훈님이 함께 해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배형진님도 감사했구요..
담엔 연습 마니 해야 할 것 같죠?
공연 다 끝나고 나서야 제 생일이라는 사실을~(생일 축하송이라도~~)
성당식구들과 거하게 저녁식사하면서 축하 받았어요.
그래도 생일날 아이사모와 좋은 일 해서 행복했답니다.
조금이나마 내가 가진 것을 나눌수 있다는 기쁨으로 살아가렵니다.
아이사모 가족들과 함께 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함을 전합니다..
그리구 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