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너무 가고 싶었는데.. 지난주 월요일부터 금요일 새벽 네시까지...
24만개의 도미노를 쌓는 SBS 특집방송(5월 4일방영)에 여울돌 스텝들과 봉사자 분들이 참여하고 있었던 관계로...
금요일 공연을 부득이 가보지 못해 너무 아쉽고, 죄송스럽습니다.
곧 있으면, 아이사모 분들과.. 다른 여러 공연팀들과 알고 지낸지도 1년이 되어가게 되네요.. 변함 없는 모습으로 섬겨주시는 모습에 더욱 겸손하려 하고, 늘 감사합니다. 공지글로 올려진 아이사모 모임에도 초대해 주시면 기쁜 마음으로 참가하도록 하겠습니다 :)
아이사모 분들과 함께하시는 공연팀 한분 한분 진심으로 사랑합니다. ^^
물론 저보단 여울돌 속에 있는 천사들을 위한 마음이시겠지만,
아이들의 아빠인만큼 :) 제게 대해주시는 거 처럼 감사하고, 행복 하답니다.
이번 도미노 행사와 24시간 SBS생방송을 통해... 24명의 희귀난치병 어린이들에게 귀한 성금이 보내진다라니.. 더욱 흐뭇 하답니다.
6월 말경.. 여울돌에서 함께하는 11가정의 희귀난치병 가정들과 처음으로 야외 모임을 갖으려 합니다. 아이사모 분들도... 시간 되신다라면 함께 할 수 있어도 좋을 듯 합니다. ^^
배형진 대표님 지난번 부탁드린 컬럼 글 부탁합니다.
그 기쁨이 있음으로 인해 심신의 피로함도 바꾸어지는것 같습니다.
환절기 감기 조심하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