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감사글이 늦었습니다 ^^';;
사실 지난주에 제가 좀 다쳐서 얼굴을 30여바늘 꿰맸거든요...
이번주에 실밥은 푸를 예정이구요...
처음. 공연을 함께 했을 때부터 지금까지도 제가 아이사모나 여러 연주자 분들에게 드릴 수 있는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표현입니다.
하지만, 늘. 배형진 대표님께서는 "어차피 아이들을 돕기 위해 함께하는 일인데 감사하다라는 말은 하지말죠"라며 멋적어 하신답니다.(처음에는 혼내시는줄 알았어여 왜 그런말을 하냐구하셔서~ ^^)
5개월간의 여울돌 일만 전담해서 하다가 5월달부터 생업에 다시 종사하고 있어서 좀 분주하답니다.
어여, 어여 돈 모아 아이사모 분들과 연주자분들 따스한 식사 한번 대접하겠습니다 ^^
감사합니다.
큰일날뻔 하셨네요...@@! 늦게나마 위로의 말씀 드려요~!!!
박대표님이나 우리나 모두 아이들을 위해 하는 일인데..
우리가 우리에게 고맙다 말할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지요.
아뭏든 치료잘하시구요. 건강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