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비 정말 입만 벌려 집니다.
별일들은 없으시겠죠.
많은 사람들이 집이며 삶의 터전이며 또 잃게 되었네요.
이글을 쓰는 동안에 배선생님 전화가 오네요.^^
전화 받고 또 연결 합니다.
참 영균이는 11일(화) 입원을해서 다시또 수술을 하고 .
수술 결과가 좋다는 예길 듣고 편하게 지방 출장 다녀 왔습니다.
이번에는 아예 장기간 입원을 시켜서 만족할 만한 예기를 듣고
오늘 퇴원 했습니다.
이제 정기검진 하러 다니고 삼개월후에 기름제거 수술만하면 끝이네요
마지막 수술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 입니다.
이번 수술에는 백내장과 근시교정 수술까지 해서 눈의 시력도 더 좋아질수 있다네요^^
영균이도 안보이던쪽의 눈이 보인다니 얼마나 다행 입니까.
여러분들이 관심 가져 주셔서 수술이 잘 되었나 봅니다.(감사드립니다)
말이 길어 졌네요.
여러분들 이번 장마에 피해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다음 공연때 즐거운 모습으로 뵙겠습니다.
엄마아빠 가슴아프게 자꾸 수술을 해야하니...
영균이 녀석 타고난 천성으로 잘 이겨낼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