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들러 인사 전합니다.
가끔, 아니 자주 들러 아이사모 식구들의 소식은 접하고 있습니다.
마음만 가있고 몸으로 옮기지 못하니 죄송스런 마음에 몇 자 안부도
못전하고 둘러 보고만 가곤 했구요^^
아직 한낮은 여름 더위가 괴롭히긴 하지만 아침 저녁으론 제법 서늘한
가을 바람이 새로운 계절을 기대하게 하네요.
얼마 안남은 지루한 여름 건강하게 이겨내시고 좋은 계절 가을에
반가운 얼굴들 뵈었으면 하네요. 건강들 하세요........
기창씨도 안녕하시지요..?
서로 바삐들 살다보면 사실은 얼굴 보기도 힘든게 현실인듯...
그래도 글로써 안부 전해주시니 정말 반갑습니다..
이제는 오후의 낯 시간만 지나면 제법 서늘합니다..
끈적하고 후더분한 열대야도 사라지고 가을이 오려나봐요..
그러고보니 추석도 한달여 남짖 앞으로 다가왔네요..
기창씨도 더운 여름이 지나갔으니 힘을 내시어 지금 하시는 일에 배가 되었으면 하구요.. 모두들 환절기 감기 조심 하시구요..
얼굴뵐때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형님 그간 별일 없으시지요.
이렇게 홈피를 통해 인사드려 죄송하네요.
제법 환절기가 찾아드네요.
항상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하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