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3.35kg 공주님이 탄생했어요.
하모니카부는 장모님에서 하모니카부는 할머니가 되었습니다.
며칠 분당에 있다가 일산오고...이리저리 오가느라 하루도 금방갑니다.^^
펑퍼짐하던 코가 하루하루 오똑..
커다란 두눈에는 쌍꺼풀이..
오물오물 예쁜입과 입가에는 배내짓인지 싱그런 미소지움이 간간이 가득이구요..
아가향기가 코를 벌름거리게도 합니다.
엄마젖을 먹으며 행복해 하는 모습이 아가얼굴에 그대로 느껴지는 하루입니다.
아이사랑가족 여러분께도 이쁘고 좋은 일들이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제가 지금 상상하고 있는게 맞는거죠 ^^;?
축하드려요~^^ 얼마나 이쁠지 궁금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