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울돌 박봉진 대표와 은총아빠
두 사람이 지금 난치병 어린이를 위해 국토순례 대장정 길을 걷고 있습니다.
지난 13일 아침 강릉을 기점으로 16일 오전 10시 현재
태백을 지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들었습니다.
다리는 부었다 내리고 무릎은 벌써부터 통증이랍니다.
그 놈의 통증을 두 사람은 '드디어 그님이 오셨다.'고 말하시네요.
50여 일의 대장정 동안 건강하게 돌아오시기를 바랍니다.
여러분들의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 응원 메시지 보내기 : 박봉진님 016-211-4872
박봉진님한테는 화이팅문자 보냈습니다..정말 고생하시네요..
지금 삼척태백....31번 국도위에서 열심히 걷고 있답니다..
되게 힘들텐데 문자 답장도 보내주고 ..그래도 아직은 손가락 힘이 남았네요..다행이네요...그옛날 군대에서 4일 밤낮 천리 행군하던 생각이 납니다....무사히 잘 다녀들오시길 기원하며 화이팅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