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6일 여울돌 송년회 - 사랑스런 천사들 사진에 웃음 가득..
여느 아이들의 모습과 똑같이 너무도 사랑스런 해맑은 천사들입니다.
겉으로는 같아 보여도 속으로는 아프거든요
희귀난치성질환을 앓고 있고 아이들이랍니다.
간단히 말해 치료 방법이나 치료제가 없는 병이죠.
그래서 아이들의 부모님들 처럼 제 마음이 너무 아파요.
만 5년간 아이들을 위해 여기 저기 알리며 뛰어다니지만,
도움조차 못받고 정말 하늘위에 천사가 되는 아이들도 네명 보다보니 더 큰 사명감으로 지금의 아이들을 보게 됩니다.
너무 사랑스럽기에
너무 마음 아프답니다.
사람들의 작은 관심이 모여지면 슬플일이 없을 텐데 말이죠
2006년 12월 16일 은희네, 태경이네, 준성이네, 효재네, 은총이네
여울돌과 함께하는 서울 경기 지역의 환아가정과 여울돌 스텝분들이 함께한 자리였답니다.
여울돌 안에서는 아이들의 모습이 어떠하든 모두 똑같이 사랑스러워하죠 이러한 같은 마음의 같은 눈길의 바이러스가 온세상에 퍼져 2007년도에는 더 많은 아이들에게 사랑과 희망이 전해지길 소망해 봅니다.
송년회 후기 더 자세히 살펴보기: 여울돌 회계 이인실.님 글
아이들도 부모님들도 즐거운 시간 가지신것 같습니다.
올 한해도 해놓은것 없이 벌써 저물어 가네요.
즐거운 성탄절 주님과 함께하시길 기원하며 내년도 또한
아이들을 위해 행복한 꿈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박봉진님외 모든 여울돌님들 행복하세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