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클님 예식장에는 사정상 못가구 빛별님께 축하 마음담아 전하기만 했네요.
아이사모가족님들 모두 건강히 즐거이 잘 지내구 계시죠?!
여러님들의 사정상.. 공연이 쉼하면서 오랜동안 못뵙는군요.
아이사모2기님들 연습시간도 좀 맞아지시는지요.. 다시 활동하실 정헌님 목소리 트이셨어요...^^;;
궁금함에 녀석 잠자는 틈에 잠시 또닥여봅니다.
울손녀딸도 무럭무럭입니다.
아장아장 걷기연습 한참이구요.
잡아주면 손치우라구 하구선 몇발자국 총총 걷다 콩 넘어지기도 해요.
할머니집 거실에는 하얀목마까지 택배오니 이것저것하여 놀이동산이 됩니다.
뼈국을 포옥 고아 먹으니 밥맛나서 힘나는 하루입니다.
녀석덕분에 간식도 고구마며, 단호박이며, 과일이며 잘 챙겨먹게 되구요.
총총 걷는 녀석 구부려 보살피려니 허리는 줌 아프군요.
안전하게 걷는것 아니니 넘어질까 조심해야하는 요맘때가 가장 힘들다니까요..
점심먹고 녀석과 다시 동네마실을 나가보려합니다.
집근처 대화역에는 레일아트공연님의 공연이 있으니 잠시 내려가볼까도 싶구요.
조만간 이어질 아이사랑콘서트에서 뵈어요~
아침저녁 쌀쌀한데 감기조심하시구요!!~
아침 저녁으로 바람이 제법 쌀쌀하네요
장롱속의 추동복도 챙기게되고 짧은 가을이
지나고나면 곧 찾아올 겨울을 벌써 준비해야 되나 봅니다
좋은계절 가을에 아이사모 식구분들 한번 볼 수 있으려나...
다음 공연날을 기다리며 건강관리 잘하고 지낼게요
모든 분들 좋은음식 잘 챙겨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