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잠시후부턴 살아간다는 정의가 내려질꺼야
아침부터 이어지는 회의에 마감에 전화에 글구 큰소리!!
한가지 ITEM 이 끝나려면 많은 사람과 여러가지의 장비들이 뒤엉켜
북새통을 이루곤하지
우린 민간기업이라 이맘때쯤이면 나라의 세금받는 분들과의 어쩔수없는
마찰이 생겨 ( 비비면 뜨거워 지는게 상식이라 )
우리의 임무는 그곳에 마찰열을 최소화시키는 냉각수를 만드는거라네
그리고보면 내가 그썰렁한 ice-man 인가봐
...............................................................
벌써부터 시끄러워지넹~~
철모쓰고, 군화끈 동겨매고, 난 우리를 지키려 지금 우리의 공간으로
간다 날아라 담배꽁초!!!!! (이때 거는 주문이 뭐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