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오랜만에 갖는 연습이었습니다.
처음엔 높은 도 이상의 음이 안나오더군요.
키타 맞추기도 힘들고...
시간이 흐르면서
나름대로 감을 잡은 듯 소리도 그런대로 나오고
키타 합주도 조금 맞아가기 시작했습니다.
처음엔 "젊은 연인들"이라는 노래의 키타합주와
화음 맞춰 부르기를 했습니다.
그다음엔 저희들 곡 중 "젊음의 초상" 이라는 곡을 연습을 했지요.
좀 난이도가 있는 노래였는데
그런대로 잘 이루어졌습니다.
아직은 연습장을 일반회원님들껜 공개를 못하고 있습니다.
저희들 부터 연습이 정상적으로 이루어 진 후
일반회원님들도 모시려 하기 때문입니다
항상 지켜봐 주시는 회원님들의 성의에 보답하기 위해서라도
저희부터 내실을 기해야겠다는 판단에서 입니다.
어느정도 지나면
노래부르기를 원하시는 회원님들도 함께하는
연습시간을 가지려 합니다.
좋은노래로 사랑을 나눌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만약에 듣게 된다면 잘 부른다는 생각이
들 것 같아요.
열심히 연습 하셔서 좋은 노래 들려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