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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울돌 막내 현아^^
안녕들하시죠?^^
매일 사사모 게시판을 방문하다보니
워낙들 바빠선지
뜸하네요.

많이 추워졌어요.
오늘은 계절이 제정신이 아닌거 아닌가
할 정도로 말이죠.

오늘은 따끈한 대추차같은게 좋겠네요.
항상 건강들하시고
얼른 얼굴 뵐수 잇기를 기대합니다.

[레벨::1]남기창

2003.10.28 20:42:31

정말 겨울날이군요.
이런날엔 따끈한 정종대포한잔하고
일세씨 아지트에서 회포한번 풀어야 되는데...
참,어젠 박실장(제와이프임) 정희씨,아영씨
우리동네에서 가볍게 한잔씩 했지요.
우리 사사모홈피에 자주 들리신다니 고맙구요
조만간 우리 일당들 모임한번 가질께요.
전 요즘 바쁜가운데에도 키타연습 열심히해서
손가락 다시 굳히고 있어요.
일상적인 일말고 뭔가에 몰두해볼수 있다는 것만도
행복한 일이 아닌가 싶네요

김희영

2003.10.28 21:23:05

가능하면 오래 붙잡고 싶어지는 가을날..
날씨가 정말 제정신이 아니란 생각엔
동감입니다.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
어깨가 모두 올라가 있더라구여..
덥다 덥다 한게 엊그제인데
이젠 춥다 춥다 네여
참 간사하네여....

[레벨::6]::사사모::

2003.10.29 08:35:33

이일세님 오랜만에 글 남기시네요.
글 반갑습니다. 늦가을의 카페 내음도 전해주세요.
늦가을의 커피향은 어떻고...
첫 눈 내리면 또 어떤 내음을 풍기는지..
그리고 장작난로에 불을 지피는 지..
부탁드립니다.

남기흥

2003.10.29 18:43:17

아무리 생각해봐도 이름이 멋있네요.
어떻게 보면 철학적일거라는 생각도들고
한편으로는 획기적이라는 Base아래 엽기적일거라는
생각과 쌕시하다는 느낌도들고
이름을 들으면 뭔가 궁금하다는 느낌을받는 이유는
뭘까요?
아뭏튼 자주 들어오시고 언제 단체로 아니 그게 않되면 동생과 함께 운영하는 까페에 들러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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