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에 모인 사람은
남택선, 남기흥, 이병윤 그리고 저..
12월 13일에 있을 굿네이버스 찬조공연 때 부를 곡을
연습했습니다.
직장 관게로 다들 모이지는 못했지만
한걸음씩 나아가는 자세로
키타반주, 화음 등등...
12월 13일 공연 때도 다들 모이기가 쉽진 않을 듯합니다.
그러나 실력있는 노랫꾼들이 주축이 되어 공연할 예정입니다.
사사모가 7곡 정도 준비 했구요.
허스키한 목소리, 팝송의 대가 한 분을 모시기로 했습니다.
공연 사진, 녹음이 준비되면 실황을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 걸음마 단계지만..열심히 해야지요 *^^*
직장을 다니면서 음악을 계속 한다는 것이 너무나 행복하고 특별한 경험이라 생각되지만, 어쩔 수 없는 사정으로 전적으로 매달려 준비하지 못한 체 공연에 임해야 할 땐 허무한 느낌이 배나 더 되는 것 같더라구요__그래도 선배님들은 워어낙 잘 하시니까 멋지게 해 내시리라 생각됩니다. 사사모 모두모두 화이팅 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