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자리를 함께해주신 함목사님, 그리고 멀리서 연주를 위해 오신 공연 봉사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 한 발씩 나아가고 있음에 여러님들의 나눔이 큰 힘이 되고 있다는 것을 갈수록 더욱 느끼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
2005.11.12 23:53:54
^0^
잘 마치고 오셨네요..저도 다른 곳에 잘 다녀왔습니다..
에구나.. 이번엔 함께 하질 못했으니 후기를 쓸수가 없지뭐에요.^&^
함께 하신 공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2005.11.13 08:48:19
야클
가장 팔팔하고 어린 제가 끝까지 남아서 힘쓰는 일도 많이 도와드리고 해야하는데 어젠 정말 죄송했어요~ 다음번엔 끝까지 함께 할께요~
어제 쌀쌀한 날씨에도 아랑곳없이 아이사랑하는 마음으로 함께 하셨던 모든 분들..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2005.11.13 10:56:20
이창주
쌀쌀한 날씨는 아랑곳하지 않고 열심히 힘을 모아주신 여울돌 스탭님들,야클님,장선희님,김희태님 ,아이사모님들 너무도 고생많으샸습니다..
이렇게 해서 어제 또 한번 아이들을 위해 미약하나마 따듯한 마음 전하나 봅니다....이제 우리도 겨울 준비를 슬슬 해 나가야겠다는 생각도 들고요...우리 멤버가 한분 빠져서 아쉽기도 하구요. 함근호목사님 또한 마지막까지 자리 마무리까지 도와주시고 너무도 감사합니다...여러분 사랑해요...
2005.11.13 11:08:29
신희성
조금 늦었습니다.창주씨와 병윤씨 미안합니다..
함께 도와주신 모든분들 너무도 감사할 따름입니다.
저물어 가는 가을을 가열하며 아이들을 위하는 우리 어른들의 마음 너무도 따스함을 다시한번 실감해봅니다.
우리 멤버 한분과 좋은 친구님 빈자리 표시 또한 나구요...
아무튼 항상아이들을위하는우리어른들마음깊이어지길바라며.
2005.11.13 12:34:18
김희태
끝나는 시간에 저녘노을이 환상적인 공연이었습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뒷풀이 회 맛있었습니다. 삐노님! 튀김을 상추에 싸 먹는 거 첨 알았습니다. 배가 가득해서 시도는 못했다는... 담에 꼭 싸먹어 봐야지..ㅎ 어쩜 아품을 느끼는거 조차 배우지 못하고 태어난 아이들을 돌보는 여울돌 여러분 파이팅!! 아이사모 여러분도 건강 파이팅!!
2005.11.13 16:22:13
삐노
어젠 날씨도 추웠는데.. 다들 수고많으셨어요. 거기 있을땐 모르겠더니 집에오는길에 어찌나 추운지 따뜻한 곳만 생각하고 왔네요^^
몸은 추웠지만 맘은 따뜻했답니다.
튀김요.. 간장에 풋고추 송송 썰어넣어야 제맛이 납니다..튀김은 오징어 튀김이 제맛이구요..꿀꺽..히히
2005.11.14 09:47:14
이창주
삐노님의 말씀하신 "상추에 오징어튀김 싸먹기 "...
먹어보니 맛이 일품인걸요...^*^
우리 모임은 남정네들 밖에 없어서 "튀김 맛있게 먹기"의 비법은 모르고 갈뻔했는데 다행이 삐노님의 덕으로 튀김 맛있게 먹는 비법 또한 하나 어깨넘어로 배워 왔습니다....^*^ ....참고로 풋고추까지....감사 감사...ㅎㅎ